일단 한 마디로 정리하면 너무 햄듭니다...그래도 해야지 어떡해...돈 냈잖아항해에 지원하게 된 이유어쩌다 보니 항해99로 코딩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항해 플러스까지 오게 되었다.항해99를 경험해봤기에 항해 플러스도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대략 감이 왔다. 항해는 배만 던져주고 내 스스로가 노를 들고 개척해 나가야 된다. 늘 그렇듯 자료를 던져주고 스스로 부딪히며 성장하는 구조겠지... 매우 빡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사실 3기 때도 한 번 신청했었지만 사전 스터디 시작 일주일 전에 환불을 받았다. 당시에는 지금 이 실력으로 시작하면 따라가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컸다. ‘조금 더 혼자 공부해보고 나중에 다시 도전하자’는 생각이었지만 그 뒤로도 눈에 띄는 성장 없이 지금에 이르렀다. ..